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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푸젠성 닝더(寧德)시 자오청(蕉城)구 훙커우(洪口)향 다다오터우(大道頭)촌에서 주민들이 대나무를 밟고 대나무로 만든 삿대를 저으며 훠퉁 계곡을 따라 바위를 돌아 급류를 헤쳐나가는 ‘외나무 래프팅’ 묘기를 선보였다. ‘잔무(站木)’로도 불리는 ‘외나무 래프팅’은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원래는 옛날 이 마을에 살던 사람들이 목재를 운송하거나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었으나 지금은 현지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에게 수상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산촨(林善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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