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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통 수제 피리 만들기 대회가 항저우시 위항구 중타이가도 쯔징촌에서 열렸다. 30여명의 피리 제작 장인들이 참가해 솜씨를 선보였다. 항저우시 위항구 중타이거리는 ‘대나무 피리의 고향’으로 불린다. 현재 대나무 피리 생산가공 기업은 160여개가 있고, 종사자는 1500여명이며, 연간 각종 피리∙퉁소 300여만 개를 생산한다. 현지는 전통 수제 피리 만들기 대회, 피리 연주 대회, 수상 대나무 피리 음악회 등의 행사를 개최해 특색 있는 지역 전통 문화 및 대나무 피리 제작 기술 전파와 전승에 힘쓰는 한편 청년 대나무 피리 제작 인재를 양성하고 장인 정신을 길러 농촌 진흥에 일조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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