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 제2대 함수호였던 신장(新疆) 뤄부포(羅布泊)는 지난 세기 70년대 물이 마른 후, 모든 사람들 머릿속에 ‘생명의 금지구역’으로 남았다. 하지만, 바로 이런 불모의 땅에 매우 풍부한 희소 광물자원 칼리암염이 매장되어 있다. 오늘날 현지 칼리암염 자원의 개발과 더불어 펌프로 끌어올린 지하 천연 간수가 한갈래한갈래의 염수도랑을 통해 함수호 하나하나를 채워가면서 뤄부포가 또 다시 옛날의 ‘푸른 파도 넘실거리는’ 모습을 되찾았다. [촬영/ 자오거(趙戈)]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