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8월 28일] 매주 30회가 넘는 국제 화물 운송 열차가 함부르크와 중국 도시를 오가며 함부르크항을 드나드는 화물선이 운송하는 화물의 약 3분의 1을 실어나른다. 함부르크항이 ‘일대일로’를 발판으로 유럽 최대의 해상-철도 연계 운송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 열린 제3회 상하이-함부르크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상하이를 방문한 함부르크 제1시장은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 기업이 유럽에 들어오는 중요한 관문인 함부르크의 지위를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함부르크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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