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28일] 글로벌 메이저 지수회사 파이낸셜 타임즈 스톡 익스체인지 러셀(FTSE Russell)이 최근에 A주의 가중치를 5%에서 15%로 인상해 중국의 자본시장이 재차 글로벌 투자자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중국경제의 활력과 독특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얼마 전,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다우존스 인다이시즈(S&P DJI) 등 글로벌 메이저 지수회사가 저마다 중국 주식이 자사 지수에서 행사하는 영향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중국주식에 대한 투자가 바로 중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고 중국의 지수를 중요시한다는 것은 중국경제의 전망에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비록 글로벌 거시경제의 경기회복이 부진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등 불리한 요인이 있었지만 중국경제는 압력을 극복하고 상반기 경제성장률 6.3%에 신동력 끓어넘치는 ‘성적표’를 제출하면서 기타 주요 경제체를 압도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경제는 고품질 발전으로 전환하고 있고 신·구 동력의 전환 추세가 계속 강해지고 있으며 거대한 잠재력과 강인성으로 글로벌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는 동력의 원천으로 되고 있다.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는 현명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 경제법칙에 부합되는 선택이다.
“중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는 글로벌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 설립자 레이 달리오 최고경영자(CEO)의 호소가 중국의 매력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해석이다. 글로벌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거대한 시장, 완비한 생산요소와 밝은 발전 전망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활력있는 중국을 놓치는 것은 유감이자 손해라는 것을 글로벌 투자자들은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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