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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폭력범죄에 대해 반드시 ‘의법제폭(依法制暴)’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출처 :  신화망 | 2019-08-31 14:06:41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홍콩 8월 31일] 홍콩 경찰측이 최근의 폭력범죄에 참여한 황즈펑(黃之鋒), 천하오톈(陳浩天)과 저우팅(周庭)을 체포해 법치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홍콩을 혼란에 빠뜨린 이자들은 불법적인 폭력시위를 선동하고 엄중하게 법을 어기고 홍콩의 안정된 국면을 파괴했다. 홍콩을 혼란에 빠뜨린 이자들에 대해 지금은 반드시 ‘의법제폭(依法制暴, 법대로 폭력을 제지하자’라는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하고 홍콩이 폭력과 혼란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확실한 법률 수단으로 폭력과 혼란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시켜야 한다.

요동치는 정국을 이용해 홍콩을 망치고 중앙과 대립하는 것이 바로 홍콩을 혼란에 빠뜨린 자들의 정치목적이다. 이들은 ‘송환법’ 반대 사건에서 온갖 수단으로 파괴하고 ‘위법달의(違法達義, 불법적인 행동으로 정의를 달성)’란 허울을 쓰고 여러가지 불법행위를 선동하고 저질렀다. 폭력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사회가 더욱 큰 불안에 빠지게 된 상황에서 이자들에 대한 체포는 홍콩의 법치를 수호하기 위한 응당하고 전적으로 필요한 조치이며 법의 존엄과 권위를 수호했을 뿐만 아니라, 근본을 바로 잡고 선악을 명백히 가리는 중요한 역할도 했다.

불법은 어디까지나 불법이고 법률과 정의는 종래로 뒤늦게 오지 않으며 그 어떤 범죄행위든 모두 도피할 수 없다. ‘송환법’ 반대 사건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말려들어 떠밀려 다니고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들의 소위 정치이념에 현혹되어 맹목적으로 불법적인 폭력활동에 몸을 던졌으며 평생 후회하게 될 ‘탄알’과 ‘총알받이’ 역할을 했다. 홍콩을 혼란에 빠뜨린 두목들이 잇따라 법의 제재를 받게 된 상황에서 아직까지 정신 차리지 못한 청년들도 하루 빨리 환상을 버리고 바른 길로 돌아와 조속히 불법활동과 선을 그어야 하고 이성과 행동으로 자기 자신을 위해, 홍콩을 위해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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