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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야 속 70년) 신중국이 기적처럼 일어섰다—사라흐 아즐리 이집트공산당 서기장 인터뷰

출처: 신화망 | 2019-09-04 10:59:48 | 편집: 리상화

[신화망 카이로 9월 4일] 사라흐 아즐리 이집트공산당 서기장이 최근에 카이로에서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한마음으로 굳게 뭉친 중국인민은 신중국 창건 70년 이래 세계가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기적처럼 일어섰다고 말했다.

아즐리 서기장은 특히 개혁개방 이래 중국은 빈곤구제, 반부패, 경제발전 등 각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국제 정치무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미 글로벌 경제발전의 엔진 및 개발도상국과 손잡고 발전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즐리 서기장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고 이미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큰 무역·투자 파트너로 되었으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가 교류·협력을 진행하는 플랫폼으로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호혜적인 협력을 촉진했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강화시켰으며 친선을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지속적으로 정치, 경제 등 분야에서 아프리카 국가를 지지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현시점 중미 양국의 무역마찰에 대해, 아즐리 서기장은 중국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도발한 무역마찰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있다며 “강하고 고효율적인 나라 중국은 자기의 경제발전을 잘 지킬 수 있는 능력도 있고 중국의 경제발전을 파괴하려는 모든 행위에 잘 대응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말했다.   아즐리 서기장은 아랍국가는 서방 국가가 입에 달고 다니는 소위 ‘민주’에 전혀 생소하지 않다며 미국 등 일부 서방 국가가 다른 나라의 발전을 막기 위해 ‘민주’의 허울을 쓰고 계속해서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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