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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독,영-유럽연합: 이란 신형 원심분리기 설치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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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I | 2019-09-15 14:00:08  | 편집 :  박금화

프랑스와 독일, 영국 외무부 대변인과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이란이 최근 이란핵합의의 규제를 넘어 신형 원심분리기를 설치한 것을 예의주시한다고 표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란 핵합의가 파열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프랑스와 독일, 영국과 유럽연합은 이 사태에 대해 매우 주목한다고 표했다. 그는 외교적 노력을 통해서만이 사태의 더 한층 악화를 방지하고 협상을 재개할수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3개국과 유럽연합은 이란 핵합의를 계속 지지하며 이란이 이란 핵합의에 위배되는 추가 행동을 취하지 말것을 촉구하며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와 관련 문제를 둘러싸고 협력할 것을 호소했다.

이란은 지난 7일 농축우라늄의 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미 "선진적인 원심분리기" 설치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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