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알라룸프르 10월 5일] 말레이시아 통신사 맥시스(Maxis)와 중국 화웨이가 지난 3일 3년 기한의 5G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조인식에 참석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맥시스와 화웨이의 협력을 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는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의 빠른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 기술은 말레이시아의 진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인더스트리 4.0 도래를 앞두고 5G는 많은 산업을 변화시키는 관건적인 구동력으로 작용해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