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제네바 10월 9일]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IB) ‘방끄 프로필 드 게스통(Banque Profil de Gestion, 이하 BPDG)’의 부총재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중국은 매우 이상적인 혁신투자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기업가 정신은 많은 인큐베이터와 벤처캐피털의 독려를 받으며 이로 인해 많은 새로운 사상과 자본이 중국으로 모인다면서 그는 “중국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로봇 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B2C 분야에서 중국의 전자상거래가 신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것은 정말 인상적이다. 아울러 B2B 분야, 특히 제조업과 농업기술, 물류 분야에도 잠재 기회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중국 벤처투자의 미래에 대한 유럽 투자자들의 견해를 언급하면서 그는 “향후 몇 년간 많은 기술 기업들이 IPO(기업공개)를 모색할 것이다. 많은 회사들이 조만간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벤처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관리∙통제할 수 있게 되어 투자 기간을 단축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유럽 투자자들은 자신을 중국 회사의 전략 투자자로 포지셔닝해 자본을 제공할 수도 있고 중국 기술을 유럽에 도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유럽 시장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회사를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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