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10월 9일] 독일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 다임러AG가 7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3분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자동차는 중국 시장에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벤츠의 세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약22만4천 대였다. 올해 3분기 벤처 판매량은 12.2% 상승한 59만 대를 기록했다.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벤츠는 9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12.9% 상승한 약 6만2천 대가 팔렸다. 3분기 중국 판매량은 18만1천대를 상회해 증가율 12.9%를 기록, 분기 기준 사상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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