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한 10월 20일] 5G 기반 스마트 110t 자율주행 광산트럭이 19일 장시 난창 2019 세계 VR 산업 콘퍼런스(2019 World Conference on VR Industry, WCVRI 2019)에서 공개됐다. 자동 작업 임무 하달, 자동 하역, 자율주행, 자동 지도 계획, 스마트 장애물 회피 등의 기능을 가진 ‘거구의’ 광산트럭은 스마트 광산 건설의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
중국항천싼장그룹 항천중형엔지니어링장비유한회사와 장퉁그룹 청먼산 동광, 칭다오후이퉈스마트기기유한공사(VIPIONEERS)와 항천시스템회사가 공동 제작했다. 궈진쑹(虢勁松) 항천중공 회장은 광산트럭은 단일화된 다이렉트 노선 통제, 4F 라이트 필드 스마트, 이미지 처리, 무선통신, 인공지능 등의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으며, 광산 고정밀 지도 통제 알고리즘 연구와 고정밀 측위 기술, 차량 동력학 모형 구축 등 30여 가지의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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