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10월 21일] 이틀간 열린 제1회 칭다오(青島) 다국적 기업 리더 서밋(Qingdao Multinational Summit)이 20일 폐회했다. 산둥(山東)성 정부 관련 책임자는 이날 오후 열린 ‘칭다오 다국적 기업 리더 서밋 및 신동력·칭다오 전시 상담회’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다국적 기업과 대화·교류하는 뉴 플랫폼이 구축되었고 다국적 기업 간의 교류·협력에 새로운 무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정보에 따르면, 2019 신동력·칭다오 전시 상담회가 19일 칭다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독일,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국가에서 온 261개 유명한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고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주거, 로봇 제품, 신에너지자동차, VR, AR, 5G 응용 등 일련의 선진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20일 12시까지, 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연인원 근 38,000명에 달하는 전문 업체 인사가 전시를 관람하고 상담에 참가했다. 전시 상담회 일환으로서 개최된 산둥성 신·구 동력 전환 중대 프로젝트 발표 및 국제협력 상담회에서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신소재, 첨단 화학공업 등 산둥성 120개 신·구 동력 전환 중점 프로젝트가 소개되었고 10여개 국가에서 온 400여개 투자·융자 기구와 기업이 600여쌍에 달하는 ‘1대1’ 상담을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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