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0월 23일] 22일, 상하이시정부 관련 책임자는 상하이가 이미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접목한 49개 거래·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했고 상하이가 창장(長江)삼각주에 활력을 부여하며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태를 커버하는 수입상품 집산지로 되는 데 조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거래단의 통계에 따르면, 제1회 수입박람회가 폐회된 근 1년 사이, 31개 거래·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수입박람회에 참가한 누적 근 800개 기업의 90여억 위안에 달하는 2만여종(건) 상품이 수입되었고 누적 상품 수입금액이 제1회 수입박람회 개최 전해보다 108% 증가한 약 752억 위안에 달함으로써 수입박람회의 무역 인도 역할 및 거대한 수요가 있는 중국 시장의 잠재력이 더욱 돋보였다.
소개에 따르면, 수입박람회와 접목한 상하이 ‘6일+365일’ 거래·서비스 플랫폼이 종합기능 플랫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문 무역 플랫폼, 국가별 상품센터 등 4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그중, 종합기능 플랫폼은 수입박람회 전시 상품 등 우수한 질의 해외 상품의 상하이 진출, 또는 전국 시장 진출에 정책자문, 수출입 대리, 거래, 물류, 보관, 구매, 전시, 매체홍보, 비즈매칭 등 전방위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수입박람회 전시 상품과 우수한 질의 해외 상품의 중국 시장 진출에 전방위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무역 플랫폼은 스마트제조, 화장품, 주류, 보석·옥석, 공산품, 농산품 등 세분화된 무역 분야를 위해 장기적인 전시, 마케팅, 전문 교육, 제품 발표, 무역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별 상품센터는 특정 국가와 지역의 수입박람회 전시 상품 및 우수한 질의 상품의 전시와 거래를 위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실이 입증하다시피, 상하이 4대 거래·서비스 플랫폼이 점차 수입박람회 전시 상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채널로 자리잡았고 수입박람회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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