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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 안정화에 박차…국무원 상무회의서 4가치 조치 출범

출처 :  신화망 | 2019-10-24 14:19:4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0월 24일] (위자신(于佳欣) 기자) 23일 개최된 국무원 상무회의가 진일보로 된 대외무역의 안정화와 관련된 배치를 하고 수출입이 안정 속에서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4가지 조치를 출범했다.  

회의에서 올해 들어, 각 지방과 관련 부서가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업무를 착실히 추진했고 대외무역이 전반적으로 평온했다고 지적했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22조 9,100억 위안에 달했고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질이 향상되는 추세를 유지했으며 국내외 도전에도 비교적 강인했다.

대외무역의 안정을 고도로 중요시하는 중국은 작년 이래,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일련의 조치를 출범했고 비교적 좋은 효과를 보았다. 올해 7월의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대외무역을 진일보로 안정시키는 조치를 명확히 제기했고 정세 변화와 기업의 관심사항에 따라, 예비 정책을 강화 및 적당한 시기에 출범함으로써 대외무역이 안정 속에서 질을 향상하도록 촉진했다.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회의에서 4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했다. 이미 출범한 각 항 정책을 잘 이행함과 동시에 수출환급, 무역융자, 신용보험 등 정책을 진일보로 완비화시킬 것, 높은 표준의 자유무역구 네트워크의 구축을 추동하고 팡관푸(放管服, 권리이관•관리•서비스) 개혁을 심화할 것, 대외무역의 신유망업종을 육성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증설할 것, 국내 수요에 맞는 농산품, 생활소비품과 설비, 부품의 수입을 확대할 것 등이 조치에서 요구한 내용들이다.

업계 인사는 지금 외부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많아지고 코스트가 낮은 내부 전통적인 경제 우세가 날로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외무역 안정화 정책이 더욱 목표성을 띄게 되었고 이는 근본적으로 대외무역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확대할 수 있는 내적 동력의 육성에 도움되며 외부 도전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늘 개최되는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는 대외무역의 모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둘러싸고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수출환급 메커니즘의 점진적인 완비화, 국제무역 ‘단일창구’ 건설의 심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건설 등 면에서 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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