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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4일]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정식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많은 해외 업체가 1년을 앞두고 내년 박람회에 ‘자리를 예약’했다. 데이터에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이미 115개에 달하고 그들이 임대한 전시면적은 6만m2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련의 데이터에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대한 세계 각지 기업들의 특별한 관심을 입증했다. 15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3,000여개 기업이 적극적으로 전시에 참여했고 글로벌 500대 기업과 각 산업의 메이저 업체 수량이 제1회를 추월했으며 ‘일대일로’ 연선 기업들이 매우 적극적이었다. 국가전과 기업전 총 면적이 30만m2에서 36만m2로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부스 하나 구하기가 어려웠다’…
미국의 존슨앤존슨, 이탈리아의 페레로, 스위스의 네슬레… 우리가 익숙한 이런 ‘단골’ 기업이 더욱 많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프랑스의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그룹, 독일의BI(Boehringer Ingelheim), 싱가포르의 중화식품공장… 이번에 처음으로 만나게 될 ‘새 친구’들이 수입박람회에 더욱 다양한 요소를 주입하게 된다. 참여하지 않았던 업체가 참여하려 하고 참여했던 업체가 다시 참여하려 한다—세계 각지 업체가 중국에 모인 이유는 중국이 둘도 없는 번영한 슈퍼 소비시장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모인 세계 각지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대한 글로벌의 충분한 믿음을 전달했다. 서북지역의 작은 현에 ‘수입박람회 동제품’ 뉴질랜드 우유가 등장했고 수입박람회에 선보인 의료기기가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지난 1년 간, 수입박람회의 ‘스필오버 효과(Spillover Effect)’가 끊임없이 확대되어 많은 외국 업체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소비 성장의 기여도가 60% 이상,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근 14억 인구의 적극적인 추구,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팡관푸(放管服, 권리이관•관리•서비스)’ 개혁, 비즈니스 환경 글로벌 랭킹 순위가 31위로 상승… 비즈니스 기회가 이렇게 많고 갈수록 사업이 편의해지는 국가가 어찌 매력이 없겠는가?
중국에 모인 세계 각지 기업들이 질적으로 향상되는 중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의 긍정적인 전망을 전달했다. 전문적이고, 정교하고, 첨단적이고, 특색 있는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고 ‘히든 챔피언’ 기업 등 우수한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등장하게 되며 신제품·신기술의 양과 질이 모두 제1회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회 수입박람회의 ‘전시 에너지’가 향상된 내면에는 개혁의 심화, 패턴의 전환 및 고품질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세계 각지 기업에게 더욱 많은 기회와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되는 중국이란 나라가 뒷받침 되어 있었다.
중국에 모인 세계 각지 기업들이 더욱 개방된 중국에 대한 글로벌의 인정과 기대감을 전달했다. 전시 참여 업체 중, ‘크고 강한’ 업체 뿐만 아니라, ‘작으면서 아름다운’ 업체도 적지 않다. 작년, ‘일대일로’ 연선 58개 국가의 1000여개 기업이 제1회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전시 참여 업체 총 수량의 30%를 차지했다. 올해도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열정이 고조되어 있다. 10월말까지, 세관에 신청한 수입박람회 전시 참여 제품 중, 3분의 1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제품이었다.
박두하는 제2회 수입박람회, 글로벌은 중국의 새로운 개방 강음을 기대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세계 각지 기업이 수입박람회가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수입박람회의 혜택’을 느끼고 있고 더욱 개방된 중국이 필히 글로벌에도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사실을 더욱 똑똑히 인식하게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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