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보건건강위원회가 16일, 현재까지 네이멍구 시린궈러맹에서 온 두명의 폐페스트환자 중 한명의 병세가 상대적으로 안정되었고 다른 한명의 위중환자도 14일 병세가 다소 호전되었으나 오늘 불안정을 반복하며 병세가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전문가들이 회진했고 병의 증세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2명의 병례와 밀접한 접촉을 한 사람들 중 일부 인원들의 의학관찰 격리를 육속 해제했으며 기타 인원들 가운데서 아직 발열 등 관련 이상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베이징시에는 새로운 폐 페스트 병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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