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질랜드 오클랜드 12월 10일]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은 9일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서 2020년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로드쇼를 열었다. 많은 뉴질랜드 기업이 CIIE 참가 신청을 했다.
황웨펑(黃岳峰) 주뉴질랜드 중국 대사관 경제상무참사관은 제2회 CIIE에 뉴질랜드 기업 60여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중국-뉴질랜드는 자유무역협정(FTA) 업그레이드 협상을 타결했다. 양국은 평화와 안정, 발전 촉진 분야에서 폭넓은 공동 이익이 있어 협력 전망이 매우 밝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제2회 CIIE에서 뉴질랜드는 1회에 비해 20% 넘게 늘어난 6300여m2 면적의 전시장에 장비, 퀄리티 라이프, 식품 및 농산물,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서비스 무역 등 분야의 부스를 마련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