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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인사, ‘일대일로’ 협력이 글로벌에 더욱 큰 자신감과 역량을 전달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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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12-23 16:54:3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23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가 21-2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여러 명의 국내외 인사가 글로벌 경기침체 압력이 커지고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오늘날 국제사회는 ‘일대일로’가 글로벌 경제에 더욱 큰 자신감과 역량을 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글라스 플린트(Douglas Flint) 영국 정부 ‘일대일로’ 특사는 ‘일대일로’ 구상이 제기된 6년 이래 글로벌에 더욱 많은 무역왕래, 호연호통과 인적교류를 가져다 주었고 거대한 성공을 거두면서 글로벌 합동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린이푸(林毅夫) 전 세계은행 부총재,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 명예원장은 선진국이 글로벌 발전과 협력에 투입한 자금이 적지 않으나 효과가 한정적이었다며 선진국의 구상이 개도국이 직면한 발전의 걸림돌—인프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키쇼어 마부바니 전 싱가포르국립대학 리콴유(李光耀)공공정책대학원 학장은 글로벌 정세가 복잡다단한 오늘날 상황에서 ‘일대일로’는 마침 ‘안정제’ 역할을 해왔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글로벌화에 역량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3자 시장 협력이 ‘일대일로’ 미래 협력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장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는 중국과 프랑스가 아프리카 제3자 시장에서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글로벌 경제의 발전을 함께 촉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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