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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구 신정책 시범: 일부 외환관리 행정 허가신청 서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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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1-02 09:31:2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2일] (류카이슝(劉開雄) 기자) 국가외환관리국이 12월31일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중국 각 자유무역시범구는 시범적으로 외환관리 행정 허가신청 서류 4건을 폐지했다.

4건의 내용은 은행과 농촌신용사의 환매매결제 업무 시장 진입과 퇴출, 수입업체 명단 등록, 수출업체 명단 등록, 보험사와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외환업무 시장 진입과 퇴출 등 외환관리 행정 허가 사항에 관련된 것이며, 이를 통해 허가 효율이 높아지고 시장 주체의 업무처리 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외환관리국은 권한 위임과 규정 개선, 서비스 최적화 및 ‘사업자등록증과 경영허가증 분리’ 개혁 요구를 성실하게 관철하고 이행해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한층 더 지지할 것이며, 시범 상황 즉시 총정리 및 평가, 외환관리정책 조치 완비를 통해 무역투자 자유화와 원활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실물경제에 더 잘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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