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1월 7일] 충칭시 정부판공청이 발표한 ‘충칭시 과학기술 혁신 자원 유치 행동 계획(2019-2022년)’(이하 ‘계획’)은 2022년까지 충칭에 연구개발(R&D) 기관을 배치하는 대학과 과학연구소, 기업 100개를 유치해 충칭의 혁신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충칭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첨단 장비, 집적회로, 바이오 의약 등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대학과 과학연구소, 기업 및 국가급 과학연구 플랫폼과 심도 있게 협력해 첨단 혁신 주체를 키우고 고급·우수·부족한 팀과 인재를 유치해 첨단 혁신 자원 클러스터를 형성할 계획이다.
현재 충칭은 빅데이터 스마트화로 발전의 신동력을 재건하고 조 위안 규모의 스마트 산업 구축을 위해 힘을 기르고 있다. 이를 위해 요 몇 년 충칭은 외부의 힘을 빌어 과학기술 혁신 자원을 집결시켰고, 앞서 이미 충칭에 과학연구기관이나 산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배치한 중국과학원 대학, 베이징대, 칭화대 등 수십 개의 유명 대학교와 과학연구소를 유치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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