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로잔 1월 9일] 8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무술이 제4회 유스올림픽(Youth Olympic Games, YOG) 정식 경기 항목으로 지정되어 무술이 역사적인 발전의 새 장을 맞이했다. 무술이 이번에 처음으로 올림픽 시리즈 대회 정식 경기 종목에 편성되었다.
제4회 유스올림픽이 2022년 10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열린다. 2019년 2월에 열린 IOC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힙합댄스, 스케이트보드, 암벽등반, 서핑, 가라테 등 5가지 스포츠를 정식 경기 종목에 편성하는 제4회 유스올림픽 경기 종목 설정안을 통과했다. 이번에 무술과 5인제 야구가 또 유스올림픽 정식 경기 종목으로 지정되어 추가된 종목이 7개로 늘어났다. 이번 유스올림픽에 총 35개 큰 경기 종목이 설정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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