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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선산, 드디어 왔다!

출처: 신화망 | 2020-02-07 10:49:26 | 편집: 리상화

간절한 기다림 속에서

바로 오늘(6일)

레이선산(雷神山)병원이

드디어 검수와 단계적 인계를 시작했다!

2월 4일 촬영한 우한(武漢) 레이선산병원 건설 현장(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샤오이주(肖藝九)]

최근

감염증 방역의 새로운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우한시는

레이선산병원의 침대수를

기존에 설계했던 1,300개에서

1,600개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2월 4일 촬영한 우한 레이선산병원 건설 현장(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샤오이주(肖藝九)]

 

10일 만에 준공된 훠선산(火神山)병원과 마찬가지로

레이선산병원의 진도 역시

‘신속(神速)’이라 할 수 있다.

병원이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었던 것은

무수한 사람의 수고와 피땀이 있었기 때문이다

2월 4일 촬영한 우한 레이선산병원 건설 현장(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샤오이주(肖藝九)]

 

소위 ‘건설의 광마(狂魔)’ 는 없다

사실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중국인이

분초를 다투며

전염병과 항쟁한 노력에 불과하다.

2월 4일 촬영한 우한 레이선산병원 건설 현장(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샤오이주(肖藝九)]

 

‘두 신(神)[훠선산(火神山)•레이선산(雷神山)]’이 자리를 잡아

이제는 두려울 것이 없다.

마음을 합친 이 전’역(疫)’에서

우리는 반드는 승리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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