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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조율•협력 강화, 후베이 우한 시장 공급의 안정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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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2-18 16:14:5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 18일] 17일, 상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방역 기간의 9개 성 공동보장•공동공급 협력 메커니즘을 진일보로 완비화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해 진일보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의 시장 공급 안정을 보장할데 관한 배치를 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생 후, 상무부는 공동보장•공동공급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고 각 관련 성•시는 단합과 협력을 통해 후베이 우한 및 주변 도시의 생활필수품 공급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이 아직 확산되고 있고 후베이성의 봉쇄 구역이 약간 커졌으며 전염병 방역 업무가 가장 힘들고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각 방면의 적극성을 충부히 동원해 후베이 우한 생활물자 공급의 기본적인 안정과 질서를 보장해야 하고 지속적인 품절 및 공황으로 인한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야채, 육류, 계란, 우유, 쌀, 밀가루, 식용유, 인스턴트 식품 등 8종류 생활필수품의 공급을 중점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이어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단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상업•무역•유통 기업의 영업 재개를 배치•동원해야 한다. 각 지역은 전염병 방역을 잘 하는 전제 하에, 융통성 있는 조치로 인력 배치를 해야 하고 해당 지역의 생활필수품 물자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된 지역은 조업 재개 규모를 적당히 확대해도 되고 조달력을 강화해 수시로 중점 지역을 지원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통지는 또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염병 방역 기간의 특수 상황에 대비해, 각 지역 특히 후베이 우한은 봉쇄관리를 하는 주택단지에 보장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혁신하도록 기업을 동원해야 하고 인터넷 신기술, 신유망업종, 신방법으로 생활필수품 배달•공급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무접촉’, ‘적게 접촉’하는 구매•판매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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