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2월 24일] “도전에 직면한 이 시각, 전 세계가 모두 중국에 사랑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자식이다…그들이 정말 그립다.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
“나의 모든 사랑을 나의 중국학생과 그들 가족에게 보낸다. 중국 화이팅! 우한 화이팅!”
미국 서로 다른 주에 사는 3명의 영어 e러닝 교육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국과 중국학생들에게 이상과 같은 따뜻한 격려를 보내왔다. 만리 밖의 사랑과 희망이 인터넷을 통해 중국에 도착한 것이다.
아려진데 의하면, 2월 초에서 2월 중순까지, 켈시와 줄리엣, 리사를 비롯한 미국 교사 70여명이 본인이 소속된 영어 e러닝 교육 플랫폼의 호소 하에, 마크스 수 천개를 조달해 중국으로 발송했다.
중국의 ‘항역’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리사는 앞으로 능력이 닿는 한,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과 중국 인민을 응원할 것이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줄 것이며 “저는 저의 학생들에게 비록 외출할 수는 없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봐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전염병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고 격려도 하지요. 그들은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갈 거예요.”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