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9일] 28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2019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를 발표했다. 초보적인 계산을 통해 2019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6.1% 증가한 99조 865억 위안인 것으로 집계되었다는 정보가 공보에 나타났다. 성라이윈(盛來運) 국가통계국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9년 중국의 경제총량이 연간 평균 환율로 환산하면 14조 4천억 달러에 해당한 100조 위안 선에 육박해 안정적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인당 GDP는 연간 평균 환율로 환산하면 10,276 달러인 70,892 위안으로서 최초로 1만 달러 선을 돌파했고 고소득 국가와의 격차가 진일보로 단축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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