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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염병 공동방역은 중·독 실무협력을 강화하는 계기—우컨 독일 주재 중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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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3-01 09:14:01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를린 3월 1일] 28일, 우컨(吴懇) 독일 주재 중국대사가 베를린에서 신화사와 인터뷰를 가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래, 중국과 독일이 전염병 방역과 관련해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했고 공동방역은 중·독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국민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계기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컨 대사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 발생 이래, 양국의 의료위생 등 전문 분야의 협력이 긍정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2월 6일, 쌍방의 관련 분야 고위급 전문가가 처음으로 화상회의를 가졌고 독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여러 명의 전문가를 파견해 중국과 협력을 전개했다. 중국 국내 전염병이 점차 통제됨에 따라, 중·독 양국은 백신 개발, 바이러스 연구, 의학 치료 등 분야에서 진일보로 협력을 심화할 예정이다. 그 밖에, 독일 각 주, 시 및 각 분야 인사가 중국에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뒤스부르크는 우한시와 자매관계를 맺은 도시로서 가장 먼저 중국에 방역물자를 기부했다.

여론이 관심가지는 문제에 응답하기 위해, 우컨 대사는 독일 주류 매체 ‘타게스슈피겔(Der Tagesspiegel)’에 ‘한마음으로 뭉치고 공포감을 버리자’ 제하의 서명문장을 발표하고 전염병과 관련해 ‘한델스블랏트(Handelsblatt)’, ‘세계청년보’ 등 독일 매체의 인터뷰를 받았으며, 전염병이 경제에 주는 영향을 비롯해 그들에게 최근 상황을 전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양호한 반응을 얻었다.

공공위생 분야의 이번 세계적인 도전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란 질문에 우컨 대사는 “절대 대부분 독일사람은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이 문제를 보고 있다”며 전염병은 차별대우와 배척 행위의 핑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우컨 대사는 글로벌화한 시대, 국경 없는 바이러스 앞에서 각 국의 운명은 밀접히 연관되었다며 공동으로 전염병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손잡고 ‘정치바이러스’와 ‘정보바이러스’도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컨 대사는 다행인 것은, 많은 독일 민중이 1인미디어 혹은 전통 미디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중국편’에 섰고 지나친 공황과 인종주의 언행에 반대와 분노를 표했다고 말했다.

“전염병을 빌미로 중국을 먹칠하려는 시도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고 반대로, 전염병 공동대응은 중·독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계기로 될 수 있다”고 우컨 대사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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