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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살의 양창페이(楊昌培)는 구이저우성 쳰둥난(黔東南) 먀오족(苗族)둥족(侗族)자치주 룽장현 구저우(古州)진 링전(領真)촌 출신이다. 안해가 병으로 돌아간 후, 그는 한편으로 학교 다니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집 근처에서 일을 찾아 생활을 유지했다. 2019년 그는 빈곤구제 프로젝트에 의해 고향에서 현정부 소재지 근처에 있는 푸민(富民) 주택단지 새집으로 이사했다. 그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현지 정부는 그에게 땅도 나눠주었다.
올해 2월에 들어 룽장은 ‘메이저업체+합작사+농민가정’ 조직방식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룽장현 처장바구 1만 묘 이상 토지 중 9,325묘의 사용권을 양도했다. 그중 4,868묘가 야채재배에 사용되었고 928개 빈곤가정의 3,632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새로운 ‘산업혁명’을 통해 특색 있는 고부가가치 야채재배를 보급함으로써 묘당 생산액이 12,800위안 이상에 달했다. [촬영/ 왕빙전(王炳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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