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3월 16일] 독일에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면서 질병통제기관 로베르트코흐연구소(Robert Koch Institute)가 발표한 최근 데이터에서 누적 확진자가 4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최근 많은 조치를 내놓고 인파 밀집 제한과 병원 병상 증가, 피해 기업에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코로나의 확산을 억제하고 경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데이터에서 독일 전 연방주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15시(베이징 시간 14일 22시) 기준 전국의 확진자가 73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795명에 달했고, 누적 사망자 수는 8명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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