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23일]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면서 생산과 생활 질서가 빠르게 회복되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확장되고 있다. 이는 여타 국가의 코로나19 방역 사태 승리에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넣었다고 국제사회는 평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탁월한 성과 있어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데이터에서 21일 기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후베이성은 4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는 중국의 과감한 방역 행동이 효율적임을 방증한 것으로 국제사회는 평가하고 있다.
오이선(Oh Ei Sun) 싱가포르 국제사무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중국은 코로나19 방역 분야에서 최적의 조치를 취했고, 코로나19 상황을 되돌린 후 단시간 내에 다른 국가에 지원을 제공해 세계 코로나19 방역 협력의 물꼬를 텄다고 말했다.
주상하이 폴란드 총영사를 지낸 중국 문제 전문가는 지속적으로 호전되는 코로나19 방역 형세와 생산 및 생활의 안정적인 회복은 중국 정부와 국민의 코로나 19 방역 행동의 단호함과 높은 효율성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류디(劉迪) 일본 교린대학교(Kyorin University) 교수는 중국은 코로나19 고비가 지나갔고, 방역 태세가 이미 호전됐다면서 이는 중국 정부의 동원력과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대한 전국민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숭고한 봉사정신을 가진 수준 높은 의료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국립동방대학교 교수는 후베이가 신규 확진자 ‘0’명을 달성한 것은 한편으로는 코로나19가 방역 및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이 매우 성공적임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호주 국립대학교 동아시아경제연구소의 Peter Drysdale 소장은 후베이의 신규 확진자가 며칠 연속 ‘0’명으로 보고된 것은 현재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다른 국가와 지역에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
생산·생활 빠르게 회복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며칠 전에 회의를 열어 국내외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형세를 분석하고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잡는 중점 업무를 연구 배치했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짐 오닐 회장은 중국이 경제 발전을 정상 궤도로 되돌리고 있다면서 이는 전 세계에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립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중국의 경제 활동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면서 이는 현재 어려운 세계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냐 국제 문제 전문가는 중국의 코로나19 억제 노력이 성공을 거뒀으며 중국의 조업과 생산 재개는 세계의 코로나19 방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전 잠비아 외교국제연구대학 총장은 후베이의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이정표라면서 이는 중국이 확실히 실행 가능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이미 찾았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통제되면서 중국의 생산과 생활이 점차 정상을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케임브리지 저지 비즈니스 스쿨(Judge Business School)의 Alan Barrell 교수는 중국 경제는 코로나19가 물러간 후 빠르게 반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경제가 기존의 발전 속도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중국의 장기 발전 전망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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