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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행’이 방역 ‘대가정’의 구축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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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3-12 14:59:3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제네바 3월 12일] 11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특징상 이미 대유행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국은 여전히 ‘대유행’ 추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면서 ‘대유행’을 억제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하의 방역이 매우 시급하다고 그는 말했다. 
 
전염병을 저지하는 관건 시점에 각 측은 힘을 합쳐 함께 움직이는 방역 ‘대가정’을 구축하고 인류의 생명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효과적인 행동으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방역 ‘대가정’을 구축하려면 각국이 함께 다짐을 해야 하고 편견이나 근시안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람의 이동이 국제화된 시대에 국가, 지역과 종족을 가리지 않는 바이러스의 확산 앞에서 그 누구도 편안한 한 구석에 숨어 혼자 살아남을 수 없다. 
 
전염병 폭발 이래, 중국은 글로벌 방역 최전선을 굳게 지켰고 바이러스가 글로벌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제1차’ 방어를 함으로써 글로벌에 소중한 시간을 벌어주었고 방역 ‘대가정’의 구축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마리아 반 케르코브도 세계보건기구 긴급프로젝트 기술담당은 자기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원을 제공한 중국의 행동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의 전 국민 방역 경험이 세계에 좋은 본보기를 보였다고 말했다. 
 
전염병 ‘대유행’이란 표현은 더욱 급박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왜 고난을 같이 해야 하는지, 왜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어필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의 말 처럼, 우리 함께 냉정하게 정확한 행동으로 세계 인민을 보호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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