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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지 않는 겨울은 없고, 오지 않는 봄은 없다’—톈진 외자기업, 생산 재개 박차

출처: 신화망 | 2020-04-05 10:29:07 | 편집: 리상화

(图文互动)(1)“没有哪个冬天不可逾越,没有哪个春天不会到来”——天津外企快马加鞭推进复工复产一线观察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중국 법인 생산 작업장에서 직원들이 장비 작동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2월25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리란(李然)]

톈진개발구에 있는 FAW Toyota생산기지 내 코롤라(Corolla) 생산라인에서 기계팔이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자재를 질서 있게 운반하고 있다. 공장 안의 풍경은 과거와 차이가 없다.

코로나19 난국 속에서 힘을 합쳐야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톈진은 외국인들의 투자가 많이 몰리는 중요한 투자지로 꼽힌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난 가운데서도 톈진에 소재한 외자기업들의 빠른 발전 행보는 거침이 없다. 코로나19 방역과 동시에 외자기업들은 조업과 생산 재개라는 또 다른 전투를 시작해 ‘옥토’에 든든한 근거지를 마련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중국 자신감’을 전달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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