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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징강산: 산업 발전으로 탈빈곤 성과 공고화

출처: 신화망 | 2020-04-19 10:21:31 | 편집: 리상화

(经济)(1)江西井冈山:发展产业 巩固脱贫成果 

선산(神山)촌의 새로운 모습(4월16일 드론 사진)

장시(江西)성 징강산(井岡山)시 마오핑(茅坪)진 선산촌은 황양계(黃洋界) 아래에 있어 자연 조건이 제한적이고 교통이 불편하다. 2016년 초에는 마을 주민 가운데 약 4분의 1이 저소득층이었다.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선산촌은 찻잎과 황도 산업기지를 구축하고 관광을 발전시켜 저소득층이 취업과 창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수입 루트를 확장하도록 이끌었다.

2017년2월, 선산촌 저소득층은 전부 가난에서 벗어났다. 2019년 마을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위안이 넘었다.

장청더(張成德)·펑샤잉(彭夏英)씨 부부는 선산촌 주민이다. 2016년 초 그들은 무이자 대출을 받아 옛 가옥을 수리해 민박과 팜스테이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찻잎을 심어 소득을 늘렸다. 2016년 말 장청더·펑샤잉씨 부부는 가난에서 벗어났다.

2019년 이들의 소득은 7만 위안이 넘었다. 형편이 갈수록 펴졌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여행객이 예년보다 줄었다.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나면 사람들이 많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미래를 얘기하면서 펑샤잉 씨는 희망으로 넘쳤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하오보(張浩波)]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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