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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촬영한 류바(留壩)현 샤오류바(小留壩)촌 러우팡거우(樓房溝) 민박촌 (드론 사진)
러우팡거우(樓房溝)는 친링(秦嶺) 내지의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류바현 샤오류바촌의 주민으로 구성된 팀이다. 산림이 울창하고 물이 맑고 사람들이 순박한 이 곳의 옛 가옥과 푸른 기와, 흙벽을 눈 여겨 본 베이징의 한 민박 업체가 마을과 합작해 옛 가옥 11채를 리모델링했다. 현대화 설계에 산시 남부 주택 특색을 갖춘 민박집에서 여행객들은 현지의 향토적인 모습을 체험하면서 편안한 주거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근년 들어 류바현은 빈곤퇴치와 아름다운 농촌 건설을 통해 농촌 인프라를 개선하는 한편 친링의 푸른 산, 맑은 물을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지 민박산업은 규모를 갖추었고 일부 국내 유명 민박 프로그램들도 류바에서 진행되고 있다. 농촌 민박이라는 ‘묘책’을 통해 여행객들은 친링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현지 주민들은 일자리와 더불어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출구를 찾게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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