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지역 구이저우 야오족 마을의 탈빈곤 분투사

뭇산에 둘러 쌓인 구이저우성 리보(荔波)현 야오족향 구레이(菇類)촌 충멍(憧蒙) 야오족 마을 및 관광도로(2019년11월5일 촬영, 드론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양원빈(楊文斌)]

첸난(黔南) 부이족먀오족자치주 리보현 야오산 야오족향에 있는 야오산은 구이저우 역사상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히는 곳 중 하나다. 고난의 이주 역사를 가진 야오족은 신중국 설립 후 민주개혁을 거치지 않고 원시사회에서 바로 사회주의 사회로 과도한 소수민족으로 역사상 전란을 피해 계속해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삶’을 위해 깊은 산속을 떠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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