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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20-05-11 12:01:47 | 편집: 박금화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100여 일간 폐쇄됐던 둔황 막고굴이 10일부터 재개방했다. 현재 막고굴은 하루 1800장의 입장권만 판매해 최대 수용 인원의 30%로 제한하고 있으며, 여행사 단체 예약은 받지 않는다. 현재 동굴만 재개방했으며, 디지털 전시 센터와 둔황 장경동(藏經洞) 진열관 등은 당분간 개방하지 않는다. [촬영/쑨즈쥔(孫志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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