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17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조선반도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길 일관되게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선이 북남 합의로 규정한 비무장화된 지대에 군대를 배치하겠다고 선포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자오 대변인은 조선과 한국은 한겨레라면서 이웃국가로서 중국은 조선반도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길 일관되게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조선이 이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 자오 대변인은 남북은 조선반도 사무 직접 당사국이라면서 이웃국가이자 친구로서 중국은 일관되게 남북 양측이 이견을 적절하게 처리하고, 화해 협력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힘쓰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