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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타이완에 기증한 판다 ‘위안위안(圓圓)’이 6월28일 오후 1시53분 새끼를 순산하면서 ‘2세’를 얻었다. 새끼의 성별은 며칠 뒤에 확인할 수 있다. 판다 퇀퇀(團團)과 위안위안(圓圓)은 2008년12월 타이완에 보내졌고, 이듬해 음력 12월1일 최초로 타이완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퇀퇀과 위안위안은 2013년7월6일 암컷 ‘위안자이(圓仔)’를 낳았다. [타이완 시립동물원 제공]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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