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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새끼 쇠재두루미 한 마리가 장시성 난창(南昌)시 개발구 아이시후(艾溪湖) 습지공원에서 알을 깨고 나왔다. 남쪽 지방이 홍수기에 들어가면서 새끼들이 다른 야생 동물의 공격을 당하기 쉬운 점을 감안해 직원들은 새끼를 옮겨 보호했다. 국가2급 보호동물인 쇠재두루미는 중국에서 개체수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군다나 도시 공원에서 자연 부화하는 사례는 매우 보기 드물다.[촬영/신화사 기자 위후이궁(余會功)]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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