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창장(長江) 중상류 폭우 영향으로 싼샤 저수지 수량이 지속적으로 불었다. 일정한 용량을 비워 최근에 나타날 수 있는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싼샤댐이 6월 29일 오전 홍수 방류 수문 2개를 열어 방수량을 늘렸다. 이번 방수가 싼샤댐의 올해 들어 첫 방수였다. 28일 14시, 싼샤 저수지에 흘러들어온 수량이 27일 14시의 2배인 4만m3/초에 달했다. 이번 홍수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창장 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가 싼샤 저수지 홍수 방류량을 일일 평균 3만5천m3/초로 인상 조절할 것을 요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샤오이주(肖藝九)]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