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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가 주도하는 연구팀이 작년 3월 채취한 바르셀로나 폐수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바르셀로나 대학교가 26일 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을 지도한 생물학 교수는 바르셀로나는 관광업이 발달해 관광객이 많다면서 이 연구 결과는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많은 사례들이 독감으로 오진되어 은폐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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