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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국, 인권이사회서 공동발언…신장 문제서의 중국의 입장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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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7-02 14:18:1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제네바 징 7월 2일] 7월 1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제44차회의에서 벨로루시 대표가 46개국을 대표해 중국 신장(新疆)의 인권사업 발전 성과와 반테러, 극단주의 제거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 및 신장 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공동발언을 했다.

벨로루시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우리는 인권이사회가 객관, 투명, 비선택적, 건설적, 비대립적, 비정치화 방식으로 업무를 펼쳐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천명한다. 우리는 인권의 촉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고 인권 문제의 정치화 및 이중잣대의 적용을 결연히 반대하는 입장을 재차 천명한다.

벨로루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테러리즘과 극단주의는 인류사회 공동의 적이고, 인권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다. 우리는 테러리즘과 분열주의, 극단주의가 과거에 중국 신장 각 민족 인민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그들의 각 항 인권에 엄중한 손해를 입혔다는 사실을 예의주시했다. 우리는 중국 신장이 법에 따라 일련의 조치를 통해 이상 위협에 대응하고, 신장 각 민족 인민의 인권을 보장한 것을 지켜보았으며 이를 높이 평가한다. 신장에서 연속 3년 폭력•테러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다시 평안과 안정을 찾았다. 신장 각 민족 인민의 인권이 효과적인 보장을 받고 있다.

벨로루시는 이어 다음과 같이 표했다. 우리는 개방과 투명을 견지한 중국을 높이 평가하고 이미 외교관, 국제조직 관원, 기자, 종교계 인사 등 1,000여명을 신장으로 초청했다. 그들은 신장이 취득한 거대한 성과를 두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우리는 중국이 이미 인권고등판문관의 신장 방문을 초청했고 쌍방이 이와 관련해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를 돌렸다. 우리는 인권고등판문관이 앞으로도 수권에 따라, 객관적으로 직책을 이행할 것이라 믿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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