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7월 11일, 광시(廣西) 룽수이(融水) 해사처(海事處)와 룽수이 소방구원대대 구조대원이 홍수에 갇힌 군중을 대피시키고 있다(드론 촬영). 연일의 폭우로 인해 광시 류저우(柳州)시 룽수이 먀오족(苗族)자치현 룽장(融江) 수위가 폭등해 현정부 소재지가 심각한 홍수재해를 입었다. 류저우 룽수이 해사처, 룽수이 소방구원대대 등 여러 부서가 구조대를 조직해 수재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샤오방(黄孝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