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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허베이성 안핑(平安)현 한 식품 생산기업의 농장에서 자오칭지(趙青記·오른쪽)가 제초를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허베이성 안핑현은 산업과 취업을 통한 빈곤구제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책임자들이 빈곤가구의 유연한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도록 지원해 노동력이 있는 빈곤가구가 전부 취업하면서 ‘수혈’식에서 ‘조혈’식 빈곤구제로의 질적 전환을 이루어냈다. 현재 안핑현은 빈곤가구를 위해 약 3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샤오궈(李曉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