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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보호해 보금자리 지켜

출처: 신화망 | 2020-07-15 13:20:38 | 편집: 주설송

(防汛抗洪·图片故事)(9)护住堤坝护住家

장시성 주장(九江)시 차이쌍(柴桑)구 장신저우(江新洲)의 창장 제방 위에서 훙몐쉐(洪棉雪)가 물속에 서서 주민이 건네주는 모래주머니를 받아 물이 새는 곳을 꼼꼼하게 막고 있다. 훙몐쉐는 장저우진 류저우촌의 촌지서다. 올해 45살인 그는 장신저우 창장 제방 중 한 구간의 제방 순찰과 보호 업무를 맡고 있다. 장신저우는 사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다. 7월3일부터 홍몐쉐와 주민들은 제방 위에서 당직을 서고 있다. 1반에 8명으로 구성된 3개 반이 종일 쉬지 않고 제방을 순찰하면서 위험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처리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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