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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로켓군 모 부대 장병들이 장시(江西) 난창(南昌) 신젠(新建)구 롄웨이(聯圩)진 우싱웨이(五星圩) 댐에서 물 새는 구멍을 막고 있다. [촬영/ 류밍(劉銘)]
모래 섞인 물이 새는 60여곳을 제때에 막고 근 1만개에 달하는 모래주머니가 댐을 한층 또 한층 튼튼히 둘러쌓았다… 온몸이 진흙탕이 되어 장시성 난창시 신젠구 롄웨이진 간장(贛江) 댐에서 고전하는 로켓군 모 부대 장병들을 보며 민빙건(閔炳根) 롄웨이진 롄쳰(連前)촌 당지부 서기는 “올해 홍수가 유난히 기세사납고 홍수재해 방지 부담이 매우 크지만 댐에 ‘미사일 그린’의 모습이 보여 군중들이 안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