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모래 섞인 물이 새는 60여곳을 제때에 막고 근 1만개에 달하는 모래주머니가 댐을 한층 또 한층 튼튼히 둘러쌓았다… 온몸이 진흙탕이 되어 장시성 난창시 신젠구 롄웨이진 간장(贛江) 댐에서 고전하는 로켓군 모 부대 장병들을 보며 민빙건(閔炳根) 롄웨이진 롄쳰(連前)촌 당지부 서기는 “올해 홍수가 유난히 기세사납고 홍수재해 방지 부담이 매우 크지만 댐에 ‘미사일 그린’의 모습이 보여 군중들이 안심했다”고 말했다. [촬영/ 시펑페이(習鵬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