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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노동자가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鄲) 국제내륙항에서 강판 중계운송을 지휘하고 있다. [촬영/ 리하오(李昊)]
중국 경제가 또 거대한 강인성을 과시했다.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잠정 추산한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은 45조6614억 위안을 기록했다.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지만 2분기는 3.2%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가혹한 시련과 복잡다단한 국내 환경에서 경제성장률 플러스 전환을 이뤄내기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