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가오카오 답안지 채점 현장

7월16일, 칭화대학교에 위치한 가오카오(高考) 수학 답안지 채점 현장에서 채점 교사가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해 답안지를 채점하고 있다.

16일은 베이징시 2020년 가오카오(高考) 답안지 채점 작업 매체 개방일이었다. 7월9일부터 시작된 베이징시의 2020년 가오카오 답안지 채점 작업은 24일 종료될 예정이다. 베이징시는 1290명의 교사를 동원했다. 현재 교사들은 베이징대학, 칭화대학교 등 6개 답안지 채점 현장에서 35만부에 가까운 답안지를 채점하고 있다. 시험 성적은 7월25일 12시 발표될 예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쥐환쭝(鞠煥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