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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낀 시민이 홍콩 중환(中環)에서 걸어가고 있다(7월 27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왕선(王申)] 기세 사나운 전염병 3차 유행에 직면해,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와 사회 각 분야가 일심협력으로 방역에 나서 빠른 시일 내 사태를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일간 특별행정구 정부는 여러 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바이러스 검사 강도를 높이고, 격리 시설을 증설하고,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신속한 전염병 사태의 통제 및 전파사슬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